23
日に
愛媛県今治市で
発生した
山林火災は、
消防などが
夜を
徹して
消火活動を
続けてきましたが、
今も
延焼が
続いています。
23일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서 발생한 산림 화재는 소방대 등이 밤새도록 진화 작업을 계속해 왔지만, 지금도 연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市は
避難指示が
出ている
地区から
通う児童や
生徒の
安全を
考慮して2
校を
休校にする
措置をとりました。
시는 피난 지시가 내려진 지역에서 통학하는 아동과 학생의 안전을 고려하여 2개의 학교에 휴교 조치를 취했습니다.
今治市長沢で23日午後に発生した山林火災は、これまでにおよそ171ヘクタールが焼け、愛媛県内で平成元年以降に発生した林野火災としては最大となりました。
<br><br>이마바리시 나가사와에서 23일 오후에 발생한 산림 화재는 지금까지 약 171헥타르가 불타, 에히메현 내에서 헤이세이 원년 이후에 발생한 임야 화재로서는 최대가 되었습니다.
県によりますと、これまでに建物の被害の情報は入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br><br>현에 따르면, 지금까지 건물 피해에 대한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消防や消防団が夜を徹して消火活動を続けてきましたが、いまも延焼が続いていて、25日も愛媛県や自衛隊のヘリコプターによる上空からの消火活動が行われています。
소방대와 소방단이 밤새도록 소화 활동을 계속해 왔지만, 지금도 연소가 계속되고 있으며, 25일에도 에히메현과 자위대의 헬리콥터에 의한 상공에서의 소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火災の発生を受けて今治市は、長沢地区、朝倉北地区、緑ヶ丘団地地区の合わせて553世帯1079人に避難指示を出しています。
화재 발생에 따라 이마바리시는 나가사와 지역, 아사쿠라키타 지역, 미도리가오카 단지 지역의 총 553세대 1079명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
また、隣接する西条市は、楠河地区楠・六軒家に避難指示を出しています。
또한, 인접한 사이조시에서는 쿠스가와 지구 쿠스 및 록켄야에 대피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
今治市は避難指示が出ている地区から通う児童や生徒の安全を考慮し、25日は朝倉小学校と朝倉中学校を休校にする措置をとりました。
임바리시는 대피 지시가 내려진 지역에서 통학하는 아동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25일에는 아사쿠라 초등학교와 아사쿠라 중학교를 휴교하기로 조치했습니다.
25日午前8時の時点で、西条市楠にある3つの障害者施設の利用者と職員合わせて141人が福祉避難所に指定されている東予総合福祉センターに避難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br><br>25일 오전 8시 현재, 사이조시 쿠스에 있는 3개의 장애인 시설 이용자와 직원 총 141명이 복지 대피소로 지정된 동예 종합 복지 센터에 대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また、今治市の桜井公民館、朝倉公民館、朝倉小学校に合わせて45世帯86人が避難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이마바리 시의 사쿠라이 공민관, 아사쿠라 공민관, 아사쿠라 초등학교에 총 45세대 86명이 피난하고 있다고 합니다.
気象台によりますと、今治市やその周辺の地域では25日も空気が乾燥した状態が続く見通しだということです。
기상대에 따르면, 이마바리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는 25일에도 공기가 건조한 상태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山林火災が発生している愛媛県今治市緑ヶ丘団地で、NHKが25日午前6時半ごろに撮影した映像では、山林の複数の場所から炎があがり、住宅地の近くでも燃えているのが確認できます。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미도리가오카 단지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NHK가 25일 오전 6시 반경에 촬영한 영상에서는 산림의 여러 장소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으며, 주택지 근처에서도 불타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現場では自衛隊のヘリコプターによる消火活動が行われています。
현장에서는 자위대 헬리콥터에 의한 소방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