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ィリピンで邦人男性ら刺殺 32歳の男を逮捕 - Eas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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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リピンで邦人男性ほうじんだんせいら刺殺しさつ 32歳さいの男おとこを逮捕たいほ

2022-04-03 2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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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1:04 04/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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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リピンで邦人男性ほうじんだんせいら刺殺しさつ 32歳さいの男おとこを逮捕たいほ

필리핀에서 일본인 남성 등 자살 32 세의 남자를 체포

　フィリピン・マニラ首都圏しゅとけんで、72歳さいの日本人男性にっぽんじんだんせいが首くびや胸むねを刃物はもので刺さされ殺害さつがいされているのが見みつかり、現地げんちの警察けいさつは知人ちじんのフィリピン人じんの男おとこを殺人さつじんなどの疑うたがいで逮捕たいほしました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에서, 72세의 일본인 남성이 목이나 가슴을 칼로 찔려 살해되고 있는 것을 발견해, 현지의 경찰은 지인의 필리핀인의 남자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フィリピン警察けいさつによりますと、マニラ首都圏しゅとけんのパシッグ市しにある住宅じゅうたくで先月せんげつ28日にち、この家いえに住すむモリ・ヤスノリさん（72）と、義理ぎりの姪めいにあたる39歳さいのフィリピン人女性じんじょせいが血ちまみれで死亡しぼうしているのが見みつかりました

필리핀 경찰에 의하면, 마닐라 수도권의 파시그시에 있는 주택에서 지난달 28일, 이 집에 사는 모리야스노리씨(72)와, 의리의 조카에 해당하는 39세의 필리핀인 여성이 피투성이로 사망하고 있는 것 발견됨

　警察けいさつは、2日前ふつかまえの26日にちに2人ふたりを刃物はもので何度なんども刺さして殺害さつがいしたとして、姪めいの交際相手こうさいあいてのクリスチャン・バルバル容疑者ようぎしゃ（32）を殺人さつじんなどの疑うたがいで逮捕たいほしました

경찰은 2일 전 26일 두 사람을 칼로 여러 번 찔러 살해했다고 조카의 교제 상대인 크리스천 바르바르 용의자(32)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付近ふきんの防犯ぼうはんカメラには、バルバル容疑者ようぎしゃがモリさんの自宅じたくに入はいっていき、その数時間後すうじかんごにテレビなどを持もち出だす様子ようすが記録きろくされていました

부근의 방범 카메라에는, 발바루 용의자가 모리씨의 자택에 들어가, 그 몇 시간 후에 텔레비전 등을 꺼내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バルバル容疑者ようぎしゃは容疑ようぎを認み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警察けいさつは姪めいとの交際こうさいをめぐるトラブルがあったとみて事件じけんの詳くわしいいきさつを調しらべています

발바루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경찰은 조카와의 교제를 둘러싼 트러블이 있었다고 보고 사건의 상세한 인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