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ペインの村名を「ウクライナ」に　連帯示し復活祭の期間中 - Eas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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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ペインの村名そんめいを「ウクライナ」に　連帯示れんたいしめし復活祭ふっかつさいの期間中きかんちゅう

2022-04-17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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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11:04 18/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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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ペインの村名そんめいを「ウクライナ」に　連帯示れんたいしめし復活祭ふっかつさいの期間中きかんちゅう

스페인의 마을 이름을 「우크라이나」에 연대 표시 부활제의 기간중

　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侵攻しんこうが続つづくなか、スペイン南部なんぶの村むらがウクライナへの連帯れんたいを示しめすため、復活祭ふっかつさいの期間中きかんちゅう、村むらの名前なまえを「ウクライナ」に変かえました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페인 남부의 마을이 우크라이나에의 연대를 나타내기 위해, 부활제의 기간중, 마을의 이름을 「우크라이나」로 바꿨습니다

　現地げんちメディアによりますと、この人口じんこうおよそ7100人にんの村むらは、ロシアの侵攻しんこうに巻まき込こまれた人ひとびと々への連帯れんたいを示しめすために復活祭ふっかつさいの期間中きかんちゅう、村むらの名前なまえを「ウクライナ」に変かえました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 인구 약 7100명의 마을은 러시아의 침공에 휘말린 사람들에게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부활제 기간 동안 마을의 이름을 ’우크라이나’로 바꿨습니다.

　「スペイン広場ひろば」は「マリウポリ広場ひろば」に変かわり、通とおりの名前なまえも「キーウ」や「オデーサ」などウクライナの地名ちめいになりました

「스페인 광장」은 「마리우폴리 광장」으로 바뀌어, 거리의 이름도 「키우」나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의 지명이 되었습니다

　村むらでは、ウクライナからの避難民支援ひなんみんしえんのため募金ぼきんを呼よび掛かけていて、25人にんほどの避難民ひなんみんを受うけ入いれる予定よていです

마을에서는 우크라이나로부터의 피난민 지원을 위해 모금을 부르고 있어, 25명 정도의 피난민을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フランシスコ・マルティネス村長そんちょうは、「私わたしたちがどのようにウクライナを助たすけているかを見みれば、村むらの子こどもたちは連帯感れんたいかんを持もって育そだってくれるでしょう」と述のべています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스 촌장은 ”우리가 어떻게 우크라이나를 돕는지 보면 마을 아이들이 연대감을 가지고 자랄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