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ラク 有力指導者サドル師“引退”表明で暴徒化 15人死亡
中東のイラクで、有力指導者が政界引退を表明したことをきっかけに暴徒化した支持者らが対抗する勢力の支持者と衝突し、15人の死者が出ています
イラクの首都バグダッドで29日、イスラム教シーア派指導者・サドル師の支持者らが首相府などの施設を襲撃し、対立する別のシーア派勢力と衝突しました
AP通信によりますと、これまでに15人が死亡し、数十人がけが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이라크 유력 지도자 안장사 “은퇴” 표명으로 폭도화 15명 사망
이라크 유력 지도자 안장사 “은퇴” 표명으로 폭도화 15명 사망
サドル師はこの日、SNSで自分の意見を聞かないシーア派指導者を批判したうえで「政治から引退する」と表明していました
중동 이라크에서 유력 지도자가 정계 은퇴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폭도화한 지지자들이 대항하는 세력의 지지자와 충돌하여 15명의 죽은 사람이 나와 있습니다.
중동 이라크에서 유력 지도자가 정계 은퇴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폭도화한 지지자들이 대항하는 세력의 지지자와 충돌하여 15명의 죽은 사람이 나와 있습니다.
暴徒化したサドル師の支持者の一部が大統領宮殿にもなだれ込み、プールに飛び込むなどして、政府中枢が無法状態となりました
イラクでは、去年10月の選挙でサドル師率いる勢力が最大会派になったものの、連立交渉の行き詰まりから首相を選出することができず、政治的な混乱が続い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