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뉴스: ファストフード従業員の最低賃金、時給２９８０円へ　米加州

ファストフード従業員じゅうぎょういんの最低賃金さいていちんぎん、時給じきゅう２９８０円えんへ　米加州べいかしゅう

패스트 푸드 종업원의 최저 임금, 시급 2980 엔에 미국 가주

米べいカリフォルニア州しゅうのニューサム知事ちじは３０日にちまでに、ファストフード業界ぎょうかいの従業員じゅうぎょういんの最低賃金さいていちんぎんを来年らいねん４月がつ１日ついたちから時給じきゅう２０ドル（約やく２９８０円えん）に引ひき上あげる法案ほうあんに署名しょめいした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뉴섬 지사는 30일까지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의 최저임금을 내년 4월 1일부터 시급 20달러(약 2980엔)로 끌어올리는 법안에 서명했다.

また、同業界どうぎょうかいの労使ろうしの代表だいひょうらが加くわわる「ファストフード協議会きょうぎかい」も創設そうせつし、将来的しょうらいてきにさらなる賃上ちんあげを承認しょうにんする権限けんげんも付与ふよした

또한 동업계 노사 대표들이 참가하는 ’패스트푸드 협의회’도 창설해 향후 추가 임금 인상을 승인할 권한도 부여했다.

２０ドルの適用てきようは、全米ぜんべいで少すくなくとも６０店てんを展開てんかいする企業きぎょうの従業員じゅうぎょういんが対象たいしょう

20달러의 적용은 미국에서 적어도 60개 가게를 전개하는 기업의 종업원이 대상

同州どうしゅうの現行げんこうの最低賃金さいていちんぎんは時給じきゅう１５．５０ドル

동주의 현행 최저임금은 시급 15.50달러

来年らいねん１月がつ１日ついたちからは１６ドルに昇給しょうきゅうする予定よていとなっている

내년 1월 1일부터는 16달러로 승급할 예정이다

ファストフード協議会きょうぎかいは９人にんで構成こうせい

패스트푸드 협의회는 9명으로 구성

労使代表ろうしだいひょうのほか、従業員じゅうぎょういんの権利けんりを唱となえるグループの２人ふたりに一般人いっぱんじんの代表だいひょうも参加さんかする

노사대표 외에 종업원의 권리를 주장하는 그룹 2명에게 일반인 대표도 참여한다

同協議会どうきょうぎかいは２０２５年ねんから２９年ねんまで、ファストフード業界ぎょうかいの従業員じゅうぎょういんの最低賃金さいていちんぎん（時給じきゅう）を毎年まいとし、最大さいだいで３．５％もしくは米消費者物価指数べいしょうひしゃぶっかしすうの変動幅へんどうはばに、あるいはより低ひくい方かたに合あわせた昇給しょうきゅうを実現じつげんさせる権限けんげんを持も’つ

이 협의회는 2025년부터 29년까지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의 최저임금(시급)을 매년 최대 3.5% 혹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폭에, 혹은 보다 낮은 쪽에 맞추었다 승급을 실현할 권한을 가진

この期間きかんにおいて協議会きょうぎかいが同業界どうぎょうかいの従業員じゅうぎょういんの賃金ちんぎんを設定せっていできる唯一ゆいいつの機関きかんとなる

이 기간에 협의회가 동업계 직원의 임금을 설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된다.

さらに、労働環境ろうどうかんきょう、健康管理けんこうかんりや安全基準あんぜんきじゅんの条件じょうけんなどへの配慮はいりょを適切てきせつな監督機関かんとくきかんに勧告かんこくできる権限けんげんも有ゆうする

또한 노동 환경, 건강 관리 및 안전 기준의 조건 등에 대한 배려를 적절한 감독 기관에 권고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今回こんかいの法案ほうあんはニューサム知事ちじが昨年さくねん、署名しょめいした類似るいじの法案ほうあんに代かわるものとなる

이번 법안은 뉴섬 주지사가 작년에 서명한 유사한 법안을 대체한다.

ファストフード企業きぎょうは昨年さくねんの法案ほうあんの内容ないようには反発はんぱつし、廃止はいしを求もとめて２０２４年ねんの住民投票じゅうみんとうひょうの実施じっしまで持もち込こんでいた

패스트푸드 기업은 지난해 법안 내용에 반발해 폐지를 요구하고 2024년 주민투표 실시까지 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