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이 동물원을 탈주, 시내에서 몇 시간 도망가는 서울
韓国のソウルで２３日、オスのシマウマ１頭（３歳）が「子ども大公園」から脱走し、混雑する路上や住宅地の狭い路地などを数時間にわたって逃げ回る騒ぎが起きました
한국의 서울에서 23일, 수컷의 얼룩말 1마리(3세)가 「아이 대공원」으로부터 탈주해, 혼잡하는 노상이나 주택지의 좁은 골목 등을 몇 시간에 걸쳐 도망치는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出動した消防隊が最後には路地へ追い詰め、興奮を鎮める薬剤を投与しました
출동한 소방대가 마지막에는 골목에 몰아넣고, 흥분을 진정시키는 약제를 투여했습니다
그 후 동물원으로 돌아왔다.
동물원 측의 요청에 동물용 마취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消防署にシマウマが市内をうろついているとの第一報が入ったのが現地時間の午後３時４３分ごろで、捕まった後、車両に収容されて動物園に向かったのが同６時ごろ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소방서에 얼룩말이 시내를 비틀거리고 있다는 첫 보고가 들어간 것이 현지 시간의 오후 3시 43분쯤으로, 잡힌 후 차량에 수용되어 동물원으로 향한 것이 같은 6시경 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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