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きみみ頭巾
소문 두건
소문 두건
お爺さんが柴刈りから帰る途中、子狐が木の実をとろうとしていた
할아버지가 잔디를 깎고 나서 돌아가는 도중에, 아기 여우가 나무 열매를 따려고 하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잔디를 깎고 나서 돌아가는 도중에, 아기 여우가 나무 열매를 따려고 하고 있었다.
お爺さんが木の実をとってやると嬉しそうにしていつまでもお爺さんの後ろ姿を見送っていた
할아버지가 나무 열매를 따서 주자 기뻐하듯이 언제까지나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배웅하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나무 열매를 따서 주자 기뻐하듯이 언제까지나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배웅하고 있었다.
ある日、お爺さんが町まで出かけて遅くに帰ってくると、先日の子狐が手招きしている
어느 날, 할아버지가 마을까지 외출해서 늦게 돌아오니, 지난 날의 아기 여우가 손짓으로 부르고 있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마을까지 외출해서 늦게 돌아오니, 지난 날의 아기 여우가 손짓으로 부르고 있다.
ついていくと、お母さんぎつねのいる家に案内された
따라가니, 엄마 여우가 있는 집으로 안내받았다.
따라가니, 엄마 여우가 있는 집으로 안내받았다.
お母さんぎつねは息子のお礼にとなにやら汚らしい頭巾をくれた
엄마 여우는 아들을 도와준 보상으로 더러워진 두건을 주었다.
엄마 여우는 아들을 도와준 보상으로 더러워진 두건을 주었다.
翌日お爺さんが薪割りをしていると、懐から頭巾が落ちたので、ためしにそれをかぶってみると、雀の話し声がわかるようになった
다음 날 할아버지가 장작을 캐고 있으니, 품에서 두건이 떨어졌기에, 시험 삼아 그것을 써보니, 참새의 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 날 할아버지가 장작을 캐고 있으니, 품에서 두건이 떨어졌기에, 시험 삼아 그것을 써보니, 참새의 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これは不思議な頭巾だと言って、それ以来お爺さんはいろいろな動物の話を聞いて楽しんでいた
이것은 신기한 두건이네라고 말하고 그 이후로 할아버지는 여러 동물의 이야기를 듣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기한 두건이네라고 말하고 그 이후로 할아버지는 여러 동물의 이야기를 듣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そんなある日、木の上で二羽のカラスが話しているのを聞くと、長者の娘の病気が楠の祟りによるものだという
그런 어느 날, 나무 위에서 두 마리의 까마귀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들으니, 장자의 딸의 질병이 녹나무의 목에 의한 것이라고.
그런 어느 날, 나무 위에서 두 마리의 까마귀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들으니, 장자의 딸의 질병이 녹나무의 목에 의한 것이라고.
そこでお爺さんは長者の家を訪ね、夜、蔵の中に泊まって、外で楠が話しているのを聞く
그래서 할아버지는 장자의 집을 방문해, 밤, 곳간 안에 머물러서, 밖에서 녹나무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고
그래서 할아버지는 장자의 집을 방문해, 밤, 곳간 안에 머물러서, 밖에서 녹나무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고
それによると、楠が祟っているのは、新しい蔵が楠の腰の上に立っているからだと知る
그것에 따르면, 녹나무가 착용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곳간이 녹나무의 허리 위에 서있기 때문이란 것을 알고
그것에 따르면, 녹나무가 착용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곳간이 녹나무의 허리 위에 서있기 때문이란 것을 알고
翌日そのことを長者に言い、早速蔵をどかすと、娘はすっかり元気になった
다음 날 그것을 장자에게 전해, 조속히 곳간을 부수니, 딸은 완전히 건강해졌다.
다음 날 그것을 장자에게 전해, 조속히 곳간을 부수니, 딸은 완전히 건강해졌다.
喜んだ長者はお爺さんにたくさんの褒美をあげた
기쁜 장자는 할아버지에게 많은 포상을 주었다.
기쁜 장자는 할아버지에게 많은 포상을 주었다.
お爺さんは狐の好きな油揚げをどっさり買って帰った
할아버지는 여우가 좋아하는 유부 튀김을 잔뜩 사서 돌아갔다.
할아버지는 여우가 좋아하는 유부 튀김을 잔뜩 사서 돌아갔다.
お爺さんが柴刈りから帰る途中、子狐が木の実をとろうとしていた
お爺さんが木の実をとってやると嬉しそうにしていつまでもお爺さんの後ろ姿を見送っていた
ある日、お爺さんが町まで出かけて遅くに帰ってくると、先日の子狐が手招きしている
ついていくと、お母さんぎつねのいる家に案内された
お母さんぎつねは息子のお礼にとなにやら汚らしい頭巾をくれた
翌日お爺さんが薪割りをしていると、懐から頭巾が落ちたので、ためしにそれをかぶってみると、雀の話し声がわかるようになった
これは不思議な頭巾だと言って、それ以来お爺さんはいろいろな動物の話を聞いて楽しんでいた
そんなある日、木の上で二羽のカラスが話しているのを聞くと、長者の娘の病気が楠の祟りによるものだという
そこでお爺さんは長者の家を訪ね、夜、蔵の中に泊まって、外で楠が話しているのを聞く
それによると、楠が祟っているのは、新しい蔵が楠の腰の上に立っているからだと知る
翌日そのことを長者に言い、早速蔵をどかすと、娘はすっかり元気になった
喜んだ長者はお爺さんにたくさんの褒美をあげた
お爺さんは狐の好きな油揚げをどっさり買って帰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