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된 소녀 생환, 눈보라 속에서도 강아지 품어 체온 유지(몸을 녹여)/러시아
激しい暴風雪に襲われたロシア極東部サハリン島のウグレゴルスク町で、消息を絶っていた１０歳少女が屋外にある犬小屋で犬を抱きしめて暖を取って一夜をしのぎ、無事に救出される出来事がこのほどありました
세찬 눈폭풍이 덮친 러시아 극동부 사할린섬의 우글레고르스크 마을에서, 소식이 끊긴 10살 소녀가 야외의 강아지집에서 개를 껴안고서 몸을 녹여 하룻밤을 넘기고 무사히 구출된 사건이 최근 있었습니다.
ロシア国営テレビなどの地元メディアが報じました
러시아 국영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少女は先週、同町にある学校から帰宅せず、行方不明と判断された後、関係当局や地域住民が夜通しで捜索を続けていました
소녀는 지난주 이 마을 소재 학교에서 귀가하지 않아 실종으로 판단된 후, 관계당국과 지역주민이 밤새도록 수색작업을 계속했습니다.
ウグレゴルスク町はサハリン島の西部に位置します
우글레고르스크 마을은 사할린 섬 서부에 있습니다(위치합니다)
이 마을은 폭설과 초속 약 17~22미터의 강풍이 몰아쳤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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