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ャンマーの詐欺拠点に男子高校生を連れ去ったとされる男が、拠点のメンバーの携帯電話を数日おきに確認して外部と連絡を取らせないようにしていたとみられ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
미얀마의 사기 거점으로 남자 고등학생을 납치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거점 멤버들의 휴대전화를 며칠 간격으로 확인하여 외부와 연락을 하지 못하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
藤沼登夢容疑者(29)の
グループは
連れ
去られた
男子高校生を
含め、
日本人ら10
人ほどで
構成されていたとみられま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후지누마 토무 용의자29의 그룹은 납치된 남자 고등학생을 포함하여 일본인 등 10명 정도로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携帯電話の
所持は
許可されていたものの、
外部と
連絡を
取っていないか
藤沼容疑者が
数日おきに
確認していたとみられています。
휴대전화 소지는 허용되었지만, 외부와 연락을 취하지 않았는지 후지누마 용의자가 며칠 간격으로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グループには
他にも
拠点内の
撮影や
遅刻などを
禁止する
ルールがあり、
違反した
メンバーは
報酬が
減ら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그룹에는 다른 거점 내의 촬영이나 지각 등을 금지하는 규칙이 있으며, 이를 위반한 멤버는 보상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藤沼容疑者は
別の
強盗傷害事件で
大阪府警に
逮捕されています。
오사카부 경찰에 의해 다른 강도 상해 사건으로 체포된 후지누마 용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