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ハン・ガンさんにノーベル文学賞、人間の脆さに向き合う「強烈な詩的散文」評価
한국 한강씨에게 노벨문학상, 인간의 연약함에 맞서는 ’강렬한 시적 산문’ 평가
한국 한강씨에게 노벨문학상, 인간의 연약함에 맞서는 ’강렬한 시적 산문’ 평가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10日、今年のノーベル文学賞を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53)に授与すると発表した
스웨덴 아카데미는 10일 올해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씨(53)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10일 올해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씨(53)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過去のトラウマに向き合い、人間の命のもろさを浮き彫りにする強烈な詩的散文」を授賞理由に挙げた
”과거의 트라우마에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시상 이유로 꼽았다
”과거의 트라우마에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시상 이유로 꼽았다
ハンさんは韓国の雑誌に一連の詩を発表してキャリアを歩み出し、1995年には短編集で散文デビューを果たした
한 씨는 한국의 잡지에 일련의 시를 발표하여 경력을 쌓기 시작하고, 1995년에는 단편집으로 산문 데뷔를 완수했다
한 씨는 한국의 잡지에 일련의 시를 발표하여 경력을 쌓기 시작하고, 1995년에는 단편집으로 산문 데뷔를 완수했다
その後、より長い散文作品の執筆も開始した
그 후, 더 긴 산문 작품의 집필도 개시했다
그 후, 더 긴 산문 작품의 집필도 개시했다
中でも特筆すべきは「菜食主義者」で、ハンさんの作品で最初に英訳されたものの一つとなる
그 중에서도 특필할만한 것은 ’채식주의자’로, 한씨의 작품중 최초로 영역된 것 중 하나가 된다
그 중에서도 특필할만한 것은 ’채식주의자’로, 한씨의 작품중 최초로 영역된 것 중 하나가 된다
この小説は人間の残虐性に関する悪夢を見て以降、より「植物的」な人生を送ろうとするようになった若い女性の姿を描き、2016年に英ブッカー国際賞を獲得した
이 소설은 인간의 잔학성에 관한 악몽을 보고난 후, 보다 ’식물적’ 인생을 보내려고 하게 된 젊은 여성의 모습을 그려, 2016년 영국 부커 국제상을 획득했다
이 소설은 인간의 잔학성에 관한 악몽을 보고난 후, 보다 ’식물적’ 인생을 보내려고 하게 된 젊은 여성의 모습을 그려, 2016년 영국 부커 국제상을 획득했다
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する韓国人作家はハンさんが初めて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한국인 작가는 한씨가 처음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한국인 작가는 한씨가 처음이다.
1901年から117回授与されているノーベル文学賞で、女性の受賞者はわずか18人目となる
1901년부터 117회 수여된 노벨문학상에서 여성 수상자는 불과 18번째다.
1901년부터 117회 수여된 노벨문학상에서 여성 수상자는 불과 18번째다.
賞金は1100万スウェーデンクローナ(約1億5700万円)
상금은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 5700만엔/약13억원)이다
상금은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 5700만엔/약13억원)이다
当初韓国語で執筆、出版された「菜食主義者」は当時28歳だったデボラ・スミスさんによって英訳された
당초 한국어로 집필, 출판된 ’채식주의자’는 당시 28세였던 데보라 스미스 씨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
당초 한국어로 집필, 출판된 ’채식주의자’는 당시 28세였던 데보라 스미스 씨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다
自身が認めるところによると、スミスさんは「21歳まで外国語ができず」、翻訳者の不足を理由に韓国語を学ぶ選択をしたという
자신이 인정하는 바에 따르면 스미스 씨는 ”21세까지 외국어를 못하고” 번역자의 부족을 이유로 한국어를 배우기로 선택을 했다고 한다
자신이 인정하는 바에 따르면 스미스 씨는 ”21세까지 외국어를 못하고” 번역자의 부족을 이유로 한국어를 배우기로 선택을 했다고 한다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ハンさんの作品の「肉体と魂、生者と死者の関係に関する独自の認識」を称賛
스웨덴 아카데미는 한씨 작품의 ’육체와 영혼, 산자와 죽은 자의 관계에 관한 독자적인 인식’을 칭찬
스웨덴 아카데미는 한씨 작품의 ’육체와 영혼, 산자와 죽은 자의 관계에 관한 독자적인 인식’을 칭찬
「詩的で実験的な文体」を通じ、ハンさんは「現代の散文の革新者になった」と指摘した
’시적이고 실험적인 문체’를 통해 한씨는 ’현대 산문의 혁신자가 됐다’고 지적했다.박병제
’시적이고 실험적인 문체’를 통해 한씨는 ’현대 산문의 혁신자가 됐다’고 지적했다.박병제
韓国ハン・ガンさんにノーベル文学賞、人間の脆さに向き合う「強烈な詩的散文」評価
스웨덴 아카데미는 10일 올해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씨(53)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10일 올해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씨(53)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10日、今年のノーベル文学賞を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53)に授与すると発表した
이 소설은 인간의 잔학성에 관한 악몽을 보고 이후 ’식물적’ 인생을 보내려고 하게 된 젊은 여성의 모습을 그려 2016년 영국 부커 국제상을 획득했다
이 소설은 인간의 잔학성에 관한 악몽을 보고 이후 ’식물적’ 인생을 보내려고 하게 된 젊은 여성의 모습을 그려 2016년 영국 부커 국제상을 획득했다
「過去のトラウマに向き合い、人間の命のもろさを浮き彫りにする強烈な詩的散文」を授賞理由に挙げた
상금은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 5700만엔)
상금은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 5700만엔)
ハンさんは韓国の雑誌に一連の詩を発表してキャリアを歩み出し、1995年には短編集で散文デビューを果たした
その後、より長い散文作品の執筆も開始した
中でも特筆すべきは「菜食主義者」で、ハンさんの作品で最初に英訳されたものの一つとなる
この小説は人間の残虐性に関する悪夢を見て以降、より「植物的」な人生を送ろうとするようになった若い女性の姿を描き、2016年に英ブッカー国際賞を獲得した
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する韓国人作家はハンさんが初めて
1901年から117回授与されているノーベル文学賞で、女性の受賞者はわずか18人目となる
賞金は1100万スウェーデンクローナ(約1億5700万円)
当初韓国語で執筆、出版された「菜食主義者」は当時28歳だったデボラ・スミスさんによって英訳された
自身が認めるところによると、スミスさんは「21歳まで外国語ができず」、翻訳者の不足を理由に韓国語を学ぶ選択をしたという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ハンさんの作品の「肉体と魂、生者と死者の関係に関する独自の認識」を称賛
「詩的で実験的な文体」を通じ、ハンさんは「現代の散文の革新者になった」と指摘した
韓国ハン・ガンさんにノーベル文学賞、人間の脆さに向き合う「強烈な詩的散文」評価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10日、今年のノーベル文学賞を韓国の作家ハン・ガンさん(53)に授与すると発表した
「過去のトラウマに向き合い、人間の命のもろさを浮き彫りにする強烈な詩的散文」を授賞理由に挙げた
ハンさんは韓国の雑誌に一連の詩を発表してキャリアを歩み出し、1995年には短編集で散文デビューを果たした
その後、より長い散文作品の執筆も開始した
中でも特筆すべきは「菜食主義者」で、ハンさんの作品で最初に英訳されたものの一つとなる
この小説は人間の残虐性に関する悪夢を見て以降、より「植物的」な人生を送ろうとするようになった若い女性の姿を描き、2016年に英ブッカー国際賞を獲得した
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する韓国人作家はハンさんが初めて
1901年から117回授与されているノーベル文学賞で、女性の受賞者はわずか18人目となる
賞金は1100万スウェーデンクローナ(約1億5700万円)
当初韓国語で執筆、出版された「菜食主義者」は当時28歳だったデボラ・スミスさんによって英訳された
自身が認めるところによると、スミスさんは「21歳まで外国語ができず」、翻訳者の不足を理由に韓国語を学ぶ選択をしたという
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は、ハンさんの作品の「肉体と魂、生者と死者の関係に関する独自の認識」を称賛
「詩的で実験的な文体」を通じ、ハンさんは「現代の散文の革新者になった」と指摘した